재무·세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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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260만 가구에 1조 8천억 원 지급

작성일 : 2018-09-21 11:37 작성자 : 한희정 (hhjfilm@naver.com)

 

국세청은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5월에 신청받은 근로·자녀장려금 1조 8천억 원을 260만 가구에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단독가구 신청 연령이 30세로 인하됐고, 지급액도 인상돼 총 지급액이 사상 최대 액수다. 


한편 자녀장려금 감소로 총 수혜가구는 전년 수준이다. 


수급자의 81%가 장려금을 생활비·자녀교육 등에 사용하여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였으며, 올해 지급 장려금은 전체 가구의 10.2%가 수혜를 받는다. 


근로장려금은 193만원, 자녀장려금은 400만원으로 최대수급액은 593만 원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장려금을 적극 찾아주어 자금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였다”며 “과소 신청한 360억 원의 장려금을 찾아내어 6만 가구에 지급한다”고 전했다. 


장려금은 신고계좌로 입금되었으며, 계좌 미신고 시 우편 통지된 ‘국세환급금통지서’로 우체국에 방문해, 현금수령할 수 있다. 


생업이 바빠 수급대상임에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경우 11월 30일까지 홈택스,  ARS, 세무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취재 한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