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세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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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낀 전기, 이젠 돈 받고 파세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 실시

작성일 : 2018-05-28 10:55 작성자 : 한희정 (hhjfilm@naver.com)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일반 가정, 소형 점포 등 소규모 전력소비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을 오는 6.1~11.30일까지 실시한다.

시범사업은 약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일 전력거래소 및 참여기업(6개 기업)인 벽산파워, 삼성전자, 엘지(LG)전자, 엘지유플러스(LGU+), 인코어드, 한국엔텍은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요자원 거래(DR)는 전기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소비자가 전기 사용을 줄이면 보상을 받는 제도로, 현재 원전 4기에 해당하는 4.3GW의 수요자원이 운용중이다.

 

그러나, 지금껏 수요자원 거래(DR)는 전력 감축여력이 크고, 수익성 확보가 용이한 공장 등 대규모 사업장 중심으로 운용되었고, 일반 가정에서 참여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국민 수요자원 거래(DR) 제도를 도입을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취재 한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