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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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입주 예정 평형 97.8%가 중소형 아파트

작성일 : 2017-08-25 11:27 작성자 : 이병원

취재 이병원 기자


대형 평수의 인기가 갈수록 줄어들고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 오르고 있다.

올해 9~11월 중 전국 아파트에 10만2238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입주 예정 물량의 97.8%가 26평(85m2)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다.

국토교통부는 22일 9~11월 중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만3000세대보다 39.4% 증가한 10만2238세대(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만3184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7% 증가했으며 지방은 5만9054세대로 40.6% 증가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9월 중 광주태전 2372세대와 하남미사 1401세대 등 1만224세대, 10월 중 위례신도시 2820세대와 수원호매실 1452세대 등 1만8287세대, 11월 중 인천 송도 2597세대와 용인역북 2519세대 등 1만467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9월 중 부산 장전 1938세대와 부산신항만 2030세대 등 2만2146세대, 10월 중 세종시 2524세대와 아산 테크노 1351세대 등 1만6121세대, 11월 중 부산사하 946세대와 충주기업도시 2378세대 등 2만78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m2 이하(18.15평 이하)가 3만597세대, 60m2 초과 85m2 이하(18.15평초과 25.71평 이하)가 7359세대로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7.8%를 차지했다.

주체 별로는 민간 8만1115세대, 공공 2만1123세대로 각각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