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세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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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혁신인가? 카카오뱅크 160만좌 신규 계좌 개설 임박!

작성일 : 2017-08-04 16:35 수정일 : 2017-08-04 16:35 작성자 : 김민수

취재 김민수 기자
 

카카오뱅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없이 뜨거운 요즘이다.

어디를 가도 카카오뱅크 앱을 들여다 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쉽고, 간편하고 기존 은행과는 달리 좋은 금리로 대출까지 해주는 등 카카오뱅크의 파급 효과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영업 시작 일주일 만에 신규 계좌 개설 건수가 160만좌에 임박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계좌 개설 건수는 3일 오전 7시 기준 151만9000좌를 기록했고 체크카드 신청 건수는 103만5000장으로 집계됐다.

대출 실행금액은 4970억원, 예•적금 규모는 6530억원으로 집계됐고 예금에 대한 대출 비율인 예대율은 76%. 카카오뱅크는 고객 상담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80여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며, 제2고객 센터 설치를 결정하고 장소 선정과 인력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시작 초기부터 대규모 고객이 몰리면서 일부 서비스 작동이 지연되거나 오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대 고객 서비스 이후 폭발적인 이용으로 원활한 이용 및 상담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로 인해 기존 은행권들의 대응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금융권에 대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