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세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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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2주년 엔티스(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탈세 꿈도 못 꾸게 한다!”

작성일 : 2017-08-01 19:15 수정일 : 2017-08-01 19:19 작성자 : 이산해 편집위원

취재 이산해 편집위원
 

국세청은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인 엔티스(NTIS)에 대해 국제표준 규격인 ISO/IEC 20000 인증을 획득하였다.

ISO/IEC 20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IT서비스의 안정성, 효율성의 확보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정립한 정보시스템의 운영․관리체계 관련 국제표준 인증이다.

’15년 7월 개통한 엔티스는 납세서비스를 개선하고 세무행정을 효율화 시킴으로써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하였다.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과학세정의 고도화를 추진하고자 그동안 꾸준히 다져온 시스템 운영 및 관리체계의 전반을 국제표준에 맞게 최종적으로 보완하여 ISO/IEC 20000에 대한 적합판정을 받고, ’17. 7. 27. 정부세종청사(국세청)에서 서대원 국세청 차장과 인증기관의 Gary Horrocks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전달하는 인증식을 가졌다.

이번 인증은 OECD 주요 회원국의 세정당국 중에서 우리나라 국세청이 유일하게 획득한 것으로 개통 2주년을 맞이한 엔티스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볼 수 있다.

향후에도 국세청은 엔티스를 기반으로 공정한 세정을 펼침으로써 정확한 신고 안내 등을 통해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탈루소득에 대해서는 엄정한 과세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엔티스(NTIS: Neo Tax Integrated System)는 국세의 신고 안내부터신고서 접수, 세금납부, 세무조사까지 국세행정의 전체 과정을 전산화한 시스템으로 납세자들이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전자신고, 세무관련 정보조회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인터넷 종합 대국민 서비스인 홈택스와 국세청 직원의 업무용인 세정업무 포털로 구성됐다.

국세청은 10년부터 2년간의 준비기간과 3년 6개월의 구축과정을 거쳐 ’15년 7월 엔티스를 성공적으로 개통하였으며 이는 정부기관 최초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약 2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었고 월평균 5백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