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세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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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저축은행 대출 서류 간소화, 올해 안 순차적 완료 계획

작성일 : 2017-06-26 17:04 수정일 : 2017-07-05 11:06 작성자 : 이병원

취재 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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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대출시 관련 서류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26일 금감원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서류를 대출상품설명서에 통합해 징구하고 자필서명•기재 등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소화로 대학생•청년층 확인서와 대출모집인 체크리스트, 대출거절 사유 고지 신청서 등은 대출상품설명서에 통합된다.

자필서명 및 기재 역시 한 번 서명으로 여러 항목에 일괄동의하고 자필기재사항을 체크하도록 해 작성 편의를 제고했다.

수신 관련 서류 역시 저축은행권 모범 금융거래신청서를 제정해 저축은행권 금융거래신청서의 체계성 및 일관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우선 차명거래 금지 확인서 등 관련서류를 금융거래신청서에 통합하도록 유도한다.

자필서명•기재 등도 한 번 서명으로 일괄동의하는 방안으로 변경한다.

금감원은 이 같은 서류 간소화 작업을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 거래 시 서류작성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저축은행 고객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