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1일(금) 시장리뷰

 

<미국 증시>
- 다우 : 20547.76 (-30.95 / -0.15%)
- 나스닥 : 5910.52 (-6.26 / -0.11%)
- S&P : 2348.69 (-7.15 / -0.30%)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2.2480% (+0.0160%p)

-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주말 예정된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경계심을 유지하며 하락세로 장을 마감.
 

<유럽 증시>
- DJ Eurostoxx 50 : 3440.27 (+0.24 / +0.01%)
- FTSE : 7114.55 (-3.99 / -0.06%)
- DAX : 12048.57 (+21.25 / +0.18%)

- 유럽증시는 주말의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위험한 베팅을 자제하면서 강보합세로 마감. 그러나 프랑스 블루칩지수는 하락. 프랑스 대선에서 주류 후보의 승리에서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주에 매수 물량이 몰림. 스톡스600 은행업종지수는 0.6% 상승하며 주요 업종 중 가장 호조.
 

<뉴욕 외환>
- EUR/USD : 1.0728 (-0.0018 / -0.17%)
- USD/JPY : 109.09 (-0.24 / -0.22%)

- 예상을 하회하는 미국의 경제 데이터,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및 재정부양책이 의회에서 법률로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인가를 둘러싼 우려로 최근 압박 받아온 달러는 이날 트레이더들이 주말을 앞두고 포지션 스퀘어링에 나서면서 상승. 유로는 투자자들이 이번주 일요일 치러질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 대비하는 포지션을 취하면서 달러에 하락.
 

<상품 선물>
- WTI 6월물 49.62 (-1.09 / -2.15%)
- Brent 6월물 51.96 (-1.03 / -1.94%)
- 금 6월물 1289.1 (+5.3 / +0.41%)
- 옥수수 7월물 363.75 (-0.50 / -0.14%)

- 에너지: 국제유가는 미국의 셰일유 생산과 재고 증가세가 OPEC의 감산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는 우려감에 유가가 큰 폭으로 밀림. 
- 귀금속: 금값은 투자자들이 이번 주말 실시될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 그리고 미국의 세금 정책 변화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소폭 상승.
- 농산물: 주요 곡물은 혼조세로 마감. 옥수수 선물은 파종 작업이 한창인 중서부 지역의 기후가 이번주부터 호전된 데 압박 받으며 소폭 하락.

<한국 지표>
- KOSPI 야간선물 (6월물) 280.90 (+0.10p)
- KRW NDF (1M) 1134.25 (-4.47 / -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