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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월) 시장리뷰
SMB 뉴스 - 중소기업 경영·재무· 조회수:1568 118.176.225.26
2017-04-17 10:38:19
2017년 4월 17일(월) 시장리뷰
 

<미국 증시>
- 다우 : 20636.92 (+183.67 / +0.90%)
- 나스닥 : 5856.79 (+51.64 / +0.89%)
- S&P : 2349.01 (+20.06 / +0.86%)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2.2498% (+0.0124%p)

-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지정학적 우려를 뒤로 하고 1분기 기업 실적으로 관심을 전환하며 4거래일만에 큰 폭으로 반등. 직전 거래일에 S&P500지수가 2개월 저점으로 마감한 뒤 최근 부진했던 은행과 기술주가 광범위한 랠리를 주도. 그러나 뉴욕증시의 거래량은 약 53억주로 올해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임.

 

<유럽증시>
- DJ Eurostoxx 50 : 3448.26 (0.00 / 0.00%)
- FTSE : 7327.59 (0.00 / 0.00%)
- DAX : 12109.00 (0.00 / 0.00%)

- 유럽증시 휴장 (Easter Monday)

 

<뉴욕 외환>
- EUR/USD : 1.0654 (+0.0036 / +0.34%)
- USD/JPY : 108.52 (-0.12 / -0.11%)

- 달러 강세는 장기적으로 좋은 것이라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엔화 대비 앞서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달러는 그러나 다른 주요 통화에는 하락세를 지속.

 

<상품 선물>
- WTI 5월물 52.65 (-0.53 / -1.00%)
- Brent 6월물 55.36 (-0.53 / -0.95%)
- 금 6월물 1291.9 (+3.4 / +0.26%)
- 옥수수 7월물 373.25 (-4.75 / -1.26%)

- 에너지: 국제유가는 유럽 주요 시장이 부활절 연휴로 휴장되며 거래 자체는 한산한 가운데 최근 랠리에 이은 일부 차익매물에 압박받으며 1% 내외로 하락. 특히 미 에너지정보청(EIA)가 미국 셰일유 생산량이 5월에 하루 평균 12만3000배럴이 증가한 519만배럴 수준을 보이며 2년래 최고 월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OPEC의 감산 노력이 저해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감을 키워 압박 받는 모습.
- 귀금속: 금값은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으로 5개월 고점까지 전진한 뒤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 전환과 달러의 저점 탈출로 추진력을 상실하면서 앞서의 오름폭을 반납.
- 농산물: 주요 곡물은 모두 하락세로 마감. 소맥과 대두 시장이 주도. 다만 소맥 시장을 압박한 비 예보가 옥수수와 대두의 봄철 파종작업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전망에 양 선물가의 낙폭이 다소 제한됨.

 

<한국 지표>
- KOSPI 야간선물 (6월물) 279.70 (+1.25p)
- KRW NDF (1M) 1133.45 (+0.35 /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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